하나증권, ‘하나 THE 발행어음’ 2차 특판 상품 출시 外 메리츠·유안타증권 [쿡경제]

하나증권, ‘하나 THE 발행어음’ 2차 특판 상품 출시 外 메리츠·유안타증권 [쿡경제]

기사승인 2026-02-09 18:24:56
하나증권은 9일 신규 손님 및 6개월 이상 휴면 손님을 대상으로 ‘하나 THE 발행어음’ 약정형 2차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증권 제공.

하나증권은 9일 신규 손님 및 6개월 이상 휴면 손님을 대상으로 ‘하나 THE 발행어음’ 약정형 2차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메리츠증권이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선도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우수 사례 ‘Win-Wires’에 선정됐다. 유안타증권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시행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증권, 신규·휴면 고객 대상 ‘하나 THE 발행어음’ 2차 특판 상품

하나증권은 ‘하나 THE 발행어음’ 약정형 2차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신규 손님 및 6개월 이상 휴면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입 기간에 따라 연 3.4~3.6% 수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부터 최대 50억원까지 가능하며, 총 발행 한도는 500억원 규모다.

앞서 하나증권은 첫 번째 발행어음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3000억원 판매를 조기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하나증권은 발행어음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그룹 차원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와 연계해 모험자본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술력과 성장성이 높은 코스닥·벤처·혁신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투자를 진행하고, AI·바이오·친환경에너지 등 미래 전략 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국내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와 협업해 직·간접 투자금융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자본시장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식 하나증권 종합금융본부장은 “하나 THE 발행어음은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적인 금리를 제공하고 혁신 기업에는 성장을 돕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금리와 자산 운용 역량을 통해 손님 자산 증대에 기여하고, 모험자본 투자를 확대해 생산적 금융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당상품은 원금지급형 상품이나 발행사의 신용위험, 유동성 위험에 따른 손실 가능성이 존재해 투자 전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투자해야 한다.

메리츠증권은 클라우드 컴퓨팅선도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우수 사례'Win-Wires'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메리츠증권 제공.

메리츠증권, 국내 금융사 최초 AWS 글로벌 혁신사례선정

메리츠증권은 클라우드 컴퓨팅선도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우수 사례'Win-Wires'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내 금융사 가운데최초 사례다. 

‘Win-Wires’는 AWS가 자사 클라우드를활용한 우수기술 도입 사례를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클라우드를 업무에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업계의 관행을 깰 구조적 혁신을 했는지가 주요 평가 기준이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상반기출시를 계획 중인 신규 커뮤니티 플랫폼의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에 100% 구축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향후 서비스확장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 초기부터 순수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시장상황에 따라 클라우드이용량을 자동 조절함으로써, 거래량 변동이 큰 리테일 서비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현재 정식서비스 오픈에 앞서 내부 테스트와 안정성 검증을 중심으로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충분한 검증을거친 뒤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장욱 메리츠증권 이노비즈본부장은 “이번 선정은 본부에서 추진 중인 플랫폼의 방향성과 기술적 접근이 글로벌 기준에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정식 오픈 전까지 기술 완성도와 안정성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시행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제공.

유안타증권,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사전 알림 이벤트 

유안타증권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시행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입법 절차가 예정돼 있는 RIA는 지난해 12월23일 기준 보유하고 있던 해외주식을 RIA를 통해 매도하고, 매도 자금을 원화로 환전해 국내 상장주식과 국내 주식형펀드에 1년 간 투자할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한시적으로 세제 지원을 제공하는 계좌다.

이벤트 기간 내 RIA 사전 알림 신청만 해도 신청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며(1인 1회, 지급 시점까지 알림 신청 유지 필수), 사전 알림 신청 고객은 추후 RIA 출시 및 서비스 출시 기념 본 이벤트 시행에 맞춰 관련 내용을 앱푸시(App Push)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성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본부장은 “해외주식 투자 수익에 대한 세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RIA는 고객의 합리적인 절세 전략을 위한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며 “RIA 출시를 차질없이 진행해 해외주식 보유 고객의 절세 전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전 알림 이벤트 신청은 티레이더M(MTS)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사전 이벤트는 본 이벤트가 시작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알림 서비스 신청 방법 및 사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티레이더(HTS), 티레이더M(MTS), 또는 고객센터(1588-2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성영 기자
rssy0202@kukinews.com
임성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