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기자 출신의 김성용 박사(사진)가 오는 3월부터 양산 동원과학기술대학에서 스피치 강사로 활동한다.
김성용 박사는 다음달 12일부터 양산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김성용 박사의 맛깔나는 스피치’신규 강좌에서 강의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12주차 강의로 이뤄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한 차례 2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정확한 발성, 발음 및 잘못된 스피치 교정, 업무, 면접, 일상생활 등에서 각종 상황을 가정한 적절한 언어표현과 연설문 작성법 등 스피치 전반을 다룬다. 또 일반 글쓰기 강의도 병행한다.
특히 다른 대학평생교육원에서는 보기 힘든 다중을 대상으로 한 실전(대중) 스피치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실전 스피치는 웅변과 현대식 스피치 기술을 접목해 직접 대중을 상대로 설득하는 현장 스피치 기법이다. CEO를 비롯 각종 직능 및 사회단체장, 농수축임협 조합장 등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하다.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에게도 대중 스피치 기법과 연설문 작성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용 박사는 “우리 주변에 말하기와 글쓰기를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고, 면접 등에서 말을 잘못해 불이익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이번 강좌가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소통강화에도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성용 박사는 국제신문에서 30년 가량 취재기자로 근무하다 지난해 4월 편집부국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했다. 지난해 8월 국립창원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양산시청 출입기자로 10여 년 활동해 지역사정에도 밝다. 동원과기대 평생교육원 강좌의 경우 양산시민에게는 시비를 지원해 강의료 6만 원을 환급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