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설 명절 대비 학교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실시

경북교육청, 설 명절 대비 학교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실시

기사승인 2026-02-10 14:19:24
경북교육청이 상주중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교사동 건설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학교 공사 현장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는 연휴 기간 우려되는 화재, 동파, 도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비하고, 빈틈없는 현장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경북교육청에서 발주해 진행 중인 환경개선 공사와 신․증․개축 공사 등 모든 교육시설 공사 현장이다. 

이번 점검에서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연휴 전 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조치 △연휴 기간 건설자재 도난 예방 대책 △공사장 화재 취약 요인 점검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집중 살폈다. 

경북교육청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연휴 이전까지 조치를 완료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자체 점검은 설 연휴 동안 공사 현장의 안전 공백을 메우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였다”며 “도민과 교육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