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용 전 대전체육회사무처장, 대전 중구청장 선거 출마선언

전병용 전 대전체육회사무처장, 대전 중구청장 선거 출마선언

“대화 중심의 실천행정으로 중구의 미래를 다시 뛰게 하겠다”

기사승인 2026-02-11 10:50:15
전병용 전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11일 오전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회견을 갖고 대전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이익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병용 전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전 전 사무처장은 11일 오전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견을 갖고 "중구는 대전의 모태 도시이지만 인구 22만 명 붕괴를 눈앞에 둘 정도로 활력을 잃고 있다"며 "대전 중구의 미래를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생활의 문제,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의 문제로 바라보겠다"면서 "행정이 먼저 답을 정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구민과 직접 만나고, 듣고, 설명하는 대화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트램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등 중구에는 아직 기회가 있다"며 "문제는 이 기회를 얼마나 빠르게가 아니라, 얼마나 안전하게, 얼마나 공정하게 중구 주민의 삶으로 연결하느냐"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래가 있는 중구를 위해 ‘자족 경제·복지 도시 중구’로 다시 세우겠다"며  "말보다 먼저 듣는 구청장이 되어 주민의 안전과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