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승객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카드결제 수수료 및 단말기 통신료 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충남도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전년(6000만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억240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이어 시는 부족한 재원을 보강하기 위해 약 2억9000만원의 시비를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해당 예산이 확보될 경우 연말까지 택시업계에 투입되는 총 예산은 4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택시 운송사업자는 연료비 상승과 함께 카드 결제 수수료와 단말기 통신료를 직접 부담해 이는 택시 경영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