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설 명절 맞아 청렴 실천 집중 홍보기간 운영

부산시설공단, 설 명절 맞아 청렴 실천 집중 홍보기간 운영

기사승인 2026-02-11 12:50:40
부산시설공단 청렴 홍보 안내문. 부산시설공단 제공.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시설공단이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부산시설공단은 2026년 설 명절을 전후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청렴예보제 '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청렴 실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설 명절 전후 선물이나 금품·향응 제공 등 부적절한 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공단은 청탁금지법과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를 재차 강조하고 내부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스포원파크 스포츠센터, 한마음스포츠센터 등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협약강사를 대상으로 한 선물 제공이나 회원 간 모금 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명절 전후 집중 계도를 실시한다.

체육시설 등록 회원에게는 청렴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시민 대상 청렴 캠페인을 병행하고 전 직원에게는 기관장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전달했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청렴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체육시설 부패 취약 요인에 대한 집중 관리를 위해 '청렴 시책 공유 회의'를 열고 신뢰받는 공공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과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손연우 기자
syw@kukinews.com
손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