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6년 도제도약지구 사업’ 최종 선정

경북교육청, ‘2026년 도제도약지구 사업’ 최종 선정

임종식 교육감, "직업계고, 우수기업 취업­대학 진학­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것"

기사승인 2026-02-12 10:48:46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고교 일학습병행(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도약지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도제도약지구’ 사업은 교육청·지자체·관계기관 등이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산업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등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사업은 경북교육청이 주도하고 경북기계금속고와 경북과학기술고, 경주정보고, 경주여자정보고 등 4개 학교가 도제도약스쿨로 참여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들 학교가 위치한 경산․김천․구미 지역은 스마트 제조, 경주는 관광(MICE) 산업 중심으로 교육과정 혁신과 산학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은 우수한 젊은 기술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학생들은 직업계고 입학, 우수기업 취업, 대학 진학,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성장 경로를 밟게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경북형 직업교육 혁신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