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20 축구대표팀, 설 연휴 고성서 2차 소집훈련

여자 U-20 축구대표팀, 설 연휴 고성서 2차 소집훈련

기사승인 2026-02-13 09:39:52
대한민국 여자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설 연휴 기간 고성군에서 국내 2차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고성군은 대표팀이 2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임원 9명과 선수 25명 등 총 34명이 참가해 체력 측정과 전술 훈련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팀이 고성을 훈련지로 선택한 것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훈련 환경, 지원 여건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대표팀은 오는 4월 열리는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조직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담금질에 나선다.

고성군은 천연잔디와 인조잔디 구장을 갖춘 체육시설과 온화한 겨울 기후를 바탕으로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번 국가대표팀 방문이 설 연휴 기간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각급 스포츠팀 유치를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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