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에 57억 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에이피알은 2025년 한 해 동안 긴급 구호 성금과 물품 기부 등을 포함해 총 57억 원의 사회공헌 비용을 집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3년간 누적 사회공헌 금액은 100억 원을 넘어섰다.
기부 대상도 확대됐다.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대한사회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등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을 지원했다.
해외 재난 지원에도 참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과 홍콩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에이피알은 향후에도 기부와 후원을 지속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자립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뷰티 기업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지난해 큰 성장을 이뤄낸 만큼 그 결실을 지역사회와도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변 이웃과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