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로 교통사고 줄어

전북경찰,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로 교통사고 줄어

전년 대비 교통사고 22.7%, 부상자 39.5% 감소 성과

기사승인 2026-02-19 11:37:16

전북경찰청이 설 명절 연휴 교통안전을 위해 선제적이고 입체적인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로, 전년 대비 교통사고와 인명피해가 큰 폭으로 줄었다.

19일 전북경찰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발생한 도내 교통사고는 총 51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77건)와 비교해 일평균 약 22.7% 감소했다.
  
인명피해 역시 큰 폭으로 줄었다. 부상자는 지난해 124명에서 올해 64명으로 일평균 39.5% 감소했고, 교통사망사고는 지난해와 동일한 1건(1명)이 발생했다.

전북 교통경찰은 명절 연휴에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일 평균 222명의 경찰 인력과 95대의 장비를 상습 정체 구간과 사고 다발지역에 집중 배치했다. 

또한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주요 교차로에서 소통 위주 교통안전관리에 집중, 음주운전 및 중요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한 대응으로 사고 요인을 사전 차단했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도민들의 성숙한 교통법규 준수 의식과 현장 경찰관들의 노력이 더해져 큰 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연휴 이후에도 일상 속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