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디어가 대구를 바꾼다”…대구시, 제1회 정책제안 공모

“작은 아이디어가 대구를 바꾼다”…대구시, 제1회 정책제안 공모

오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접수…전 국민 참여 가능
최대 300만원 부상…온라인 투표 30%·전문가 심사 70% 반영

기사승인 2026-02-20 14:50:02
제1회 정책제안 공모.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전 국민과 시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대구시는 2026년 제1회 정책제안 공모를 열고 시정 발전에 기여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다.

공모는 4개 분야로 진행된다. 대구 대표 지방정원(하중도) 조성 아이디어, 승용차요일제 참여율 제고 방안, 시민 중심의 자발적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 방안, 2027 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방안이다.

제안은 대구시 온라인 참여 플랫폼 ‘토크대구’, 국민신문고, 우편, 방문, 팩스 등으로 접수한다. 세부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담당 부서가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차 검토한다. 이후 제안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제안 후보를 선정한다. 최종 평가는 시민 온라인 투표 점수 30%와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점수 70%를 합산해 창안 등급과 부상 금액을 결정한다.

결과는 6월 중 대구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선정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과 함께 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작은 아이디어가 모이면 도시의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 된다”며 “참신한 제안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