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인제대 글로컬대학 '올시티캠퍼스' 비전을 실천할 컨트롤 타워인 (재)김해인재양성재단이 출범한다.
시는 20일 재단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출범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홍태용 김해시장을 이사장으로 발기인과 임원 등 8명이 참석해 핵심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재단은 2개 팀 11명 규모로 구성된다. 3년간 총 108억원의 출연금을 투입해 운영한다. 앞으로 대표이사 공모, 정부 허가, 법인 등기 절차가 남았다.
시는 김해인재양성재단을 통해 산재돼 있던 대학 지원 체계를 일원화하고 지역대학의 혁신을 속도감 있게 이끌 계획이다. 재단은 글로컬대학 사업 뿐만아니라 청년인턴 지원사업, 산학공동 프로젝트 지원, 산업체 전문가 멘토링 교육, 초중고등학생 진로캠프, 현장캠퍼스 중심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중소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 청년작가 인큐베이팅 사업 등 생애주기별‧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홍태용 시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재단은 지역대학과 전략산업의 동반 성장을 잇는 가교가 될 것이며, 재단의 정책이 현장에서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이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 끝까지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연차평가 A등급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원장 김종욱, 이하 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2025년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진흥원은 지난해 신산업(메타버스·AI·콘텐츠) 및 제조산업 분야 (예비)창업자를 발굴 및 지원하고, 캐주얼 창업자 육성 및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목표로 연간 총 22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5년 김해 메이커스페이스를 방문한 총 이용자 수는 7,010명이며, 프로그램 참가자 수는 5,170명이고, 그 가운데 5명의 예비창업자가 신규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해 메이커스페이스는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구현부터 시제품 제작, 아이템 시장 검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초기창업자의 판로 연결 및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지역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해도시개발공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남지부 업무협약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스포츠센터 운영부(장유·동부·진영·해동이스포츠센터)가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남지부와 발달장애인 현장 중심 직업훈련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발달장애인 70명을 양성하고 27명의 취업 성과를 거뒀다.
양 기관은 △직업훈련 사업 확대 △공사 내 일자리 참여 사업장 확대(3개소→4개소 예정)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시설 견학 및 직무체험 기회 제공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흔희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체육시설본부장은 “공공체육시설 기반의 현장 중심 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