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인재개발원, 지역주민 대상 도서실 개방

경북도인재개발원, 지역주민 대상 도서실 개방

오는 23일부터 1인 최대 5권, 30일간 대출

기사승인 2026-02-22 09:56:16
경북도 제공.

경북도인재개발원은 그동안 교육생과 직원 중심으로 운영한 도서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침은 도서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소장 도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공공서비스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재개발원은 도청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지역사회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도서실 이용은 신분증을 지참해 인재개발원 3층 도서실에서 ‘회원가입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도서실 이용·대출이 가능하다. 

문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점심시간 제외)연다.  

아울러 도서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1층에 도서 반납함을 설치하고, 복합기 설치 등 편의시설도 순차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인재개발원은 강의실 및 분임토의실 등 청사 시설 일부를 도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사용 허가 요건을 충족하는 공익 목적의 행사・교육 등은 대관이 가능하다.  

우광진 원장은 “이번 도서실 개방은 단순한 공간 개방을 넘어, 인재개발원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는 열린 공공교육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