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증환자 이송 지연 최소화를"…김해서부소방서-갑을장유병원 업무협약

"김해 중증환자 이송 지연 최소화를"…김해서부소방서-갑을장유병원 업무협약

응급환자 이송·전원시 긴밀 협조

기사승인 2026-02-25 09:56:23 업데이트 2026-02-27 00:25:09

김해서부소방서는 24일 갑을장유병원과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 전 단계에서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와 중증 응급환자의 원활한 이송·전원을 통해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지역 주민에게 보다 안전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 구축 △응급환자 이송 및 전원 과정에서의 긴밀한 협조 △병원 선정 지연 최소화를 위한 역할 분담 협의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병원과 119구급대 간 사전 소통을 강화해 불필요한 이송 지연을 최소화하고, 환자 상태에 적합한 최종 치료 병원으로 신속하게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처치부터 병원 치료까지 이어지는 응급의료 연계 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한중민 김해서부소방서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119구급대와 병원이 긴밀히 협력한다면 김해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해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전문성 강화 연수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안경애)은 24일 2026학년도 학교급식 정책의 현장 안착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영양사 및 영양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경상남도교육청이 발표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건강한 학교급식’ 정책 방향에 발맞춰, 학교급식의 전문성과 공공성, 청렴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에서는 △급식 운영의 내실화 및 안전성 강화 △영양·식생활 교육 강화 △급식 종사자 근로 여건 개선 △식품비 인상에 따른 급식 질 제고 등 경남교육청의 핵심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학교급식 위생·안전 교육에서는 식재료 관리, 조리·배식 과정 위생관리, 등 실제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식중독 역학 조사 사례를 통해, 학교급식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 관련 영상을 시청해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급식 운영의 중요성을 재확인 했다. 이어 조직 내 스트레스 관리 및 직장 매너 교육을 통해 급식 관계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안경애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다. 이번 연수가 경남교육청의 2026학년도 학교급식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