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농부협동조합, ‘별별농부’ 수박식빵 서울 강남서 한시 판매

함안농부협동조합, ‘별별농부’ 수박식빵 서울 강남서 한시 판매

기사승인 2026-02-26 09:37:36 업데이트 2026-02-27 00:29:38
함안농부협동조합(이사장 박재민)의 공동브랜드 ‘별별농부’가 대표 제품인 ‘함안 수박식빵’을 2월25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서초구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서 한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별별농부’의 2026년 첫 오프라인 일정으로,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지하 킴스클럽 매장 앞에서 7일간 진행된다. 그동안 지역 장터와 박람회, 온라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온 ‘수박식빵’이 서울 핵심 상권의 대형 유통 매장에 입점해 수도권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박식빵’은 함안의 대표 특산물인 수박을 본떠 만든 제품으로, 별별농부의 제빵 체험 프로그램에서 시작됐다. 체험객들의 출시 요청에 따라 조리법을 보완해 상품화했으며, 방부제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홍국쌀가루와 연잎가루로 색을 내 건강함을 더했다. 또한 ‘탕종’ 반죽 방식을 적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협동조합은 이번 판매를 위해 전용 ‘수박식빵 캐릭터’를 제작하는 등 매장 구성에 공을 들였으며,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혜택도 마련했다.

함안군 경제기업과 관계자는 “지역 대표 마을기업으로 자리 잡은 함안농부협동조합의 성장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제품 기획과 청년 농부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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