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2026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아동안전망 본격 가동

진주경찰서, '2026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아동안전망 본격 가동

기사승인 2026-02-27 13:42:13
진주경찰서가 지난 23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 강화를 위한 '2026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아동안전망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강오생 서장을 비롯해 여성청소년과장, 범죄예방대응과장, 각 지구대장·파출소장과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85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85명은 오는 3월 3일부터 12월까지 관내 9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돼 초등학교 주변과 통학로, 공원, 아동범죄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 안전예방에 대한 열의와 관심이 높은 은퇴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체력시험, 면접시험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강오생 서장은 "지킴이 한 분 한 분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라며 "지킴이와 경찰이 적극 협력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호막이 돼 안전과 신뢰를 주길 바란다. 무엇보다 활동 중 어르신들 자신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경찰서는 앞으로도 진주시, 진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아동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아동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