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영산면 일원에서 열리는 3·1민속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방문객 안전 확보를 위해 27일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경상남도와 창녕군을 비롯해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 약 30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행사장 전반의 인파 관리 대책을 비롯해 홍보·체험부스 구조 안전성, 전기·소방·가스시설 관리 실태 등 분야별 안전관리 사항을 면밀히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축제 개최 전까지 신속히 개선하도록 주최 측에 통보했다. 군은 행사 전까지 보완 여부를 재확인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연지공원 낙화 불꽃놀이 행사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관람 구역 설정, 안전요원 배치 계획, 비상 상황 발생 시 대피 동선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3·1민속문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축제 기간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 사무관 승진자 교지(敎旨) 임용장 수여
창녕군은 27일 사무관 승진자 5명에게 교지(敎旨) 형태의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는 지방행정 발전과 군정 주요 현안 추진에 기여해 온 승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중간관리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지형 임용장은 전통성과 상징성을 담아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의미를 더했다.
성낙인 군수는 “사무관은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간부공무원로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과 친절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창녕군정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