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6년 평생학습 기반 고도화 원년 선언

밀양시, 2026년 평생학습 기반 고도화 원년 선언

기사승인 2026-02-28 13:20:05
밀양시는 2026년을 평생학습 기반 고도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정책 마련·인프라 조성·네트워크 확대를 3대 핵심과제로 추진한다.

2017년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 지정 1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평생학습관 조감도


2026년 ‘제3차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2027~2031)’을 수립해 디지털 전환 대응, 지역소멸 대응, 학습취약계층 지원, 시민 주도 학습 생태계 조성을 구체화한다. 비전은 ‘SHINING 평생학습도시 밀양’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평생학습관은 2026년 8월 준공, 연말 시범운영을 거쳐 2027년 정식 개관한다. 학습 커뮤니티 공간과 정보 허브, 시민 강사 양성 거점으로 운영되며, 평생학습포털도 개편해 통합 정보체계를 구축한다.

2018년 출범한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확대·개편해 문화·교육기관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고, 기관 간 특화 프로그램 개발과 관계자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성인문해교실을 25개로 확대하고 디지털 문해교육을 지속 추진한다. 평생교육이용권,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과 함께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단계 도입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정책·인프라·네트워크를 강화해 시민 모두가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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