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 강태현 학교폭력 전담 자문변호사 위촉

양산교육지원청, 강태현 학교폭력 전담 자문변호사 위촉

"지역 후배들, 성장 과정에 갈등 없도록 법률 자문"

기사승인 2026-02-28 16:09:10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지)은 26일 '2026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 행사에서 강태현 대표변호사를 양산교육지원청 법률 자문 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날 강태현 변호사는 다년간 양산시 학교폭력 예방 및 감축에 헌신적인 노력과 양산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상남도 양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최은지 양산교육장은 “학교폭력이 양적으로 증가하고 그 유형이 다양화되고, 피해 정도가 심화하는 추세에 대응하고 사전 예방을 위한 전문적 법률 자문이 필요하다며 뿐만 아니라 양산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업무 부서에서 요청하는 법률적 수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하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강태현 학교폭력 자문 변호사는 “양산교육지원청의 법률적 자문역할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양산 출신으로 양산의 교육환경을 잘 이해하고 있다. 지역 후배들이 성장 과정에서 학교폭력이나 갈등 없이 행복한 양산교육이 될 수 있도록 법률적 자문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양산 출신으로 양산초, 양산중, 양산고,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42회 합격, 사법연수원 32기 수료, 다년간 양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법률 자문 변호사, 양산시청 고문변호사, 양산경찰서 인권위원회 위원장,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그 외 기업과 대학, 청소년기관, 자녀교육 특강과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


◆김해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제로센터 위원 위촉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안경애)은 지난 26일 학교폭력 제로센터(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마음회복 지원단) 위원 위촉식 및 연수를 개최했다.

김해교육지원청은 25년 2월 공개모집 공고를 거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26명,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50명, 마음회복 지원단 40명을 신규 위촉했다.


새롭게 구성된 김해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마음회복 지원단은 경찰관, 교원, 학부모, 상담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은 피해 학생 보호, 가해 학생 선도를 위한 조치를 결정하고,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게 되며 마음회복 지원단은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해교육지원청은 컨설팅, 연수, 협의회 등을 통해 조치 결정의 신뢰도 제고, 사안 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향상,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안경애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공정한 조사, 신뢰성 있는 심의, 그리고 피해 회복을 위한 교육적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심의위원, 전담조사관, 마음회복 지원단이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충실히 맡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