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주요 현안사업 실무 뒷받침"…민기식 부시장, 23개 사업 현장 점검

"거제시 주요 현안사업 실무 뒷받침"…민기식 부시장, 23개 사업 현장 점검

율포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지 등 찾아

기사승인 2026-03-03 12:50:11

거제시 민기식 부시장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시정 주요 현안사업장 23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시장의 정책 방향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부서별 사업의 준비상황을 점검 진단하고 향후 투입될 국·도비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민 부시장은 26일 시 외곽인 남부면을 시작으로 동부 ‘율포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거쳐 거제·사등권의 국도 건설 현장 등 주요현안 사업들을 차례로 방문했다. 민 부시장은 “실제 공사가 시작된 후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설계 단계부터 현장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며, “치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을 때 지연 없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27일에는 도심권인 고현·중곡동 일대의 풍수해 정비 및 자연재해예방 사업지를 집중 점검했다. 부시장은 “재해예방 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설계 단계에서부터 완벽을 기해야 한다”며, “현재 수립된 예산 확보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경남도와의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을 강조했다.

민 부시장은 “23개 사업지 모두 거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현안사업이다. 현장 점검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즉시 보완하고, 정부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춘 선제적 대응으로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확보하여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부시장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주요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중앙부처 및 경상남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도비 확보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거제시, 보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7일 거제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거제시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 거제시지회를 비롯한 9개 보훈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2258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보훈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각 단체장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변광용 시장은 이를 경청하며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보훈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보훈단체와의 정례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