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2시 13분경 정부대전청사 2동에서 화재 진압용 가스가 누출돼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병무청이 입주한 2동 7층 전산실에서 소화설비 가스가 감지돼 방제직원이 현장으로 출동한 결과 화재는 발생하지 않고 가스가 새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과정에서 청사관리소가 해당 사무실의 환기를 실시했으나, 상황을 알리는 안내와 대피 방송이 30분가량 지연되면서 일부 공무원들이 가스를 피해 1층 로비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청사관리소는 이번 사고가 설비 노후나 인위적 오작동으로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