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도창 영양군수가 국민의힘 영양군수 후보 공천을 신청하며 3선 도전에 나섰다.
오 군수 측은 최근 국민의힘 영양군수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오 군수는 1980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초와 광역 행정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민선 7·8기 군정을 이끌며 추진해 온 주요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영양군 발전을 이어갈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그는 공천 신청서를 통해 그동안 군민과 함께 이뤄낸 주요 성과를 언급했다. 오 군수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2조6000억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와 국도 31호선 선형개량 확정,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영양의 미래를 이끌 핵심 과제를 군민들과 함께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영양을 향한 진심과 반드시 해내겠다는 집념으로 새로운 영양의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적었다.
영양의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그는 영양군민 평생연금시대 개막,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실현을 통한 교통 혁명, 농가소득 7000만원 시대 달성, 인구 1만6000명 회복을 위한 기반 마련 등을 내놨다.
오 군수는 “성과로 검증된 행정 경험과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영양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가겠다”며 “예산 6000억원 시대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일류 행정을 구현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국민의힘 영양군수 공천 경쟁에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해 권영택 전 영양군수, 김병곤 전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석현 전 영양군의회 의장이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한 당내 경선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