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이 과학기술 분야 공공연구기관과 중소·중견기업의 인재개발 체계 선진화 방안을 제시하는 ‘2026년 과학기술 인재개발 컨설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KIRD는 과학기술 인재개발 전문기관으로서 기관이 보유한 R&D 조직 맞춤형 인력양성 전략과 노하우가 과학기술계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84개 기관이 113건의 교육체계 수립, 조직문화 혁신 등의 컨설팅을 받았다.
특히 각 연구기관이 스스로 인재개발 역량을 내재화하여 기관별 특성에 맞는 자생적인 운영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전략적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 지속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과학기술분야 공공연구기관뿐 아니라 부설연구소를 운영하는 중소·중견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경력개발체계 수립, 교육훈련체계 수립, 조직문화 혁신, 교육과정 개발 4개 분야에 대해 기관별 현황을 진단(As-is)하고 개선방안(To-be)을 제시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또 HRD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참여기관 여건에 맞춘 실행 중심 결과물을 도출해 컨설팅 결과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류는 KIRD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배태민 KIRD 원장은 “과학기술 인재가 마음껏 역량을 펼치려면 조직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기반이 먼저 마련되어야 한다”며 “KIRD가 가진 지식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연구기관별 특성에 맞는 인재육성 체계가 현장에 안착되고 컨설팅 이후에도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