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철도안전 확립'… 김태승 코레일 사장,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점검

'스마트 철도안전 확립'… 김태승 코레일 사장,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점검

KTX 정비 현황 확인, AI 기반 스마트 정비체계 고도화 강조

기사승인 2026-03-09 15:37:23
9일 경기 고양시 소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KTX 정비 현황을 점검하 김태승 코레일 사장. 코레일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9일 경기 고양시 소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KTX 정비 현황을 점검했다.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은 고속열차 중정비와 경정비를 모두 수행하는 융합 정비기지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차륜 등 중량물 작업용 로봇팔, CBM(상태기반 유지보수)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KTX 차량 안전을 책임지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KTX-산천, 이음, 청룡 등 다양한 종류의 고속열차 유지보수 작업이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 사장은 경정비동과 중정비동을 차례로 둘러보고, 작업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철도안전 관련 현장 작업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작업별 유지보수 담당자와 간담회를 열고 고속열차 정비작업에 AI를 적극 도입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과 작업장 리모델링 등 근무환경 개선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철도 안전은 철저한 차량 정비에서 시작된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정비 체계를 고도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9일 경기 고양시 소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KTX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김태승 코레일 사장. 코레일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이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