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당진의 미래…“청정수소 자립형 도시”

곧 다가올 당진의 미래…“청정수소 자립형 도시”

적극적 민간 투자 기대
정부의 확고한 정책적 판단이 중요

기사승인 2026-03-10 09:10:04
당진 청정수소 모빌리티 허브 개념도. 당진시

정부는 국가 전략중 하나인 청정수소 중심의 수소 생태계 구축에 따른 생산 방식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암모니아 기반 수입을 통해 국내에서 추출과 활용이라는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다. 더 나아가 관련 기술 및 인프라 실증에 대한 정책적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탄소포집형 생산기지 시설. 당진시
무공해차 충전소 이미지. 당진시

충남도와 당진시가 구상하고 있는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수소교통복합기지, 그린에너지 허브 수소발전, 산학연 연계 수소특화단지, 무공해차 수소충전소 등이 잇따라 연계 사업화하고 있다. 

수소 경제성 확보를 위한 운영전략 수립으로 지역 내 생산에서 유통·활용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수소도시 조성이 목표이며 바이오가스 활용 및 지역 내 수소 모빌리티 수요에 맞춘 최적의 설비도 갖춘다. 

당진시 송산면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청정수소 기반 자립형 수소도시는 올해 연말까지 국·도·시비 포함 400억 원이 투입되며 수소생산&TT출하, 청청수소(바이오가스, 탄소포집), 수소배관 사업이 현재 진행중에 있다. 

연료전지 이미지. 당진시
수소 운송 튜브 트레일러. 당진시

2028년 공급을 목표로 하루 2t의 청정수소·블루수소 생산 설비 구축, 50kw-2기 분량의 연료전지 구축, 수소 운송을 위한 T.T 구매 진행, 수소 버스·지게차·청소차 연료 활용에 쓰인다. 

당진시는 수소암모니아 부두에서 수소 생산기지까지 총 2km 배관 공사,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통해 생산된 바이오가스 고품질화 설비 구축, 수소도시 운영·관리 시스템 및 통합안전 운영센터 설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향후 당진시는 청정암모니아 수요에 대비 개질수소는 청정수소 발전으로 전환하고 수소출하 인프라를 활용해 암모니아 청정수소 모빌리티 시장 선점 계획도 생각하고 있다. 

한편 수소도시 조성과 관련해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수소교통복합기지, 그린에너지 허브 수소전소 발전 시설, 산학연 연계 수소특화단지 지정, 무공해차 수소충전소 구축 등이 추진중 이거나 예정돼 있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