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대산석유화학단지 고용불안 해소에 기금 푼다

고용노동부, 대산석유화학단지 고용불안 해소에 기금 푼다

국비 40억 원 투입, 이·전직, 일용직, 화물운송 종사자 등에 지원

기사승인 2026-03-13 23:43:38
고용노동부 정책.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서산석유화학단지 고용 불안을 해소키 위해 관련 업종 근로자와 연관 산업 일용직 근로자 및 화물운송 종사자들에게 실직 지원금을 푼다.  

충남 대산석유화학단지. 독자제공

이는 국내석유화학산업이 위기에 봉착하며 업종간 통폐합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구조 조정 또한 가속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 실직과 전직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버팀이음 프로젝트 형식으로 충남도·서산시에 국비를 내려 보내고 있다. 

이번 지원은 석유화학산업 관련 기업에 전직할 경우 지역화폐와 현금을 포함해 인당 300만 원을 지급한다. 

지역 기업에 취업할 시 인당 60만 원의 장려금을 충남도 내 다른 사업장으로 재취업한 근로자에게는 90만 원의 현금을 준다. 

화물연대 및 관련 노조 건의로 만들어진 일용직 근로자와 화물운송 종사자에게는 인당 5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취업 구직자에게 면접비, 증명사진 촬영, 자격증 취득 등 비용을 제공하며 모든 사항은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