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조 민주당 양산시장 예비후보 "의료 인프라 기반 AI데이터센터 유치를"

박대조 민주당 양산시장 예비후보 "의료 인프라 기반 AI데이터센터 유치를"

3.2조 예산 소요…관련 기업 유치 통한 일자리 창출
의료영상 안전 저장, 데이터 분석 및 공동활용 가능

기사승인 2026-03-16 10:19:19 업데이트 2026-03-16 18:27:23
박대조 민주당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정윤 기자 

박대조(53)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양산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한 'AI데이터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AI데이터센터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양산일반산단, 유산산단, 어곡산단 등을 후보지로 하며 총 사업비는 3.2조로 추산됐다. 

26년에는 기본구상 수립, 후보부지 선정, 전력통신 용량 검토, 수요기업 조사, 사업 타당성 검토 추진이 플랜이다. 27년에 민간 투자자 및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특수목적법인 SPC 구조 설계, 인허가 협의와 2030년 실시설계 및 착공 준비가 목표다.

설립시 AI데이터센터 자체 인력뿐만아니라 서브 센터 및 관련 산업 분야에 기업이 유치돼 1000명 이상 일자리 창출이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박 예비후보는 "양산AI데이터센터는 의료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의료데이터를 분석하고 연구기관과 병원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AI산업 기반을 키울 수 있다. 양산을 의료데이터 기반 미래산업 도시로 키우는 전략이다"고 말했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