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가 대학생 멘토링 기반 교육 지원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 교육격차 해소에 나선다.
경남대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생이 초·중·고교 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과 진로 상담 등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학생에게 활동 시간에 따라 장학금이 지급된다.
경남대는 2020년 첫 선정 이후 경남지역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멘토링을 지속해왔으며 관련 사업을 포함해 올해까지 7년 연속 운영하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대는 총 8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확보했으며 경남지역 200여 개 초·중·고교 및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학습·상담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돕는다. 사업은 2027년 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교육부와 경상남도교육청 등이 후원한다.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교과 보충과 함께 학교생활, 교우관계, 진로 상담 등을 지원하며 지식 나눔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격차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남대는 사업 운영을 위해 재학생 200명을 멘토로 선발했으며 16일 산학협력관 다목적홀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변지수 사범대학장은 “재학생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지식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