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두고 18일부터 도내 16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사상황실 운영으로 선거 당일까지 24시간 신속하고 빈틈없이 선거범죄에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수사전담팀(134명)을 본격 가동해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흑색선전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동원 ▲선거폭력 유형의 선거범죄를 ‘5대 선거범죄’로 집중 단속, 소속정당이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강도 높게 단속할 예정이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도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면서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