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개관을 하루 앞두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창원시는 19일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에서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개관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현장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보훈단체 대표자 14명이 참석해 국가유공자 봉안실 표지석 제막과 시설 점검을 함께 진행했다.
제3봉안당은 총사업비 198억여 원이 투입된 연면적 5056.2㎡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4만5000여 기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는 현대식 봉안시설이다.
특히 국가유공자를 위한 전용 안치실(1952기 규모)이 별도로 조성된 것이 특징으로 시는 이를 통해 보훈의 가치를 반영한 장사시설로 기능을 강화했다.
현장을 찾은 보훈단체 관계자들은 시설 구성과 예우 공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봉안 수요 증가에 대응하면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담은 시설”이라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장례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