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도내 최초로 시행한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 '중간집'이 타 지자체 모범이 되고 있다. 중간집은 어르신이 수술 뒤 퇴원자 돌봄 부재나 주거환경 열악시 1~3개월 공공 매입 임대주택에 단기간 거주토록 하는 제도다.
시는 20일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케어안심주택을 방문해 중간집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커에안심주택 나은하우스를 운영하는데 김해 가야이음채를 방문해 돌봄체계 운영방식 성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케어안심주택인 가야이음채는 독립생활과 공동체 생활이 어우러진 초고령사회 대비 미래형 주거복지 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부원동에 위치한 37개 가구 임대 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 매입 임대 방식으로 2년 거주 뒤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중간집은 3층 5가구로 운영한다. 입주하면 요양보호사 등이 요양서비스, 가사 및 식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광주 광역시 공무원들은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더 발전해 나갈 통합돌봄 미래를 엿볼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해시 관계자는 "서로 다른 지역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