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국립 단체 공연 본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비 공모 11건 선정

“안동서 국립 단체 공연 본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비 공모 11건 선정

기사승인 2026-03-23 09:06:3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제공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6년 국비 공모사업 11건에 선정돼 총 4억48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이뤄졌으며, 도내 최다 규모다.

공연 분야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공모를 통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와 인형극 ‘아롤을 깨물었을 때’가 포함됐다.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연희극 ‘흥으로 잇는 세상’, 국립극단 청소년극 ‘노란 달’, 국립오페라단 오페레타 ‘박쥐’도 잇따라 선정됐다.

또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뮤지컬 ‘더 픽션’ 등 4개 작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는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창작뮤지컬 ‘안동연화’를 제작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에 참여해 지역 아동 대상 음악교육을 이어간다. 지역 간 교류 프로그램 ‘꿈의 향연’도 운영해 문화 경험을 넓힌다.

전시 분야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유치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관계자는 “우수 콘텐츠 유치와 지역 기반 창작을 함께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