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23일 전국적인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전주시 1인 가구 책임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에 따르면 올 2월 기준, 전주시 29만 6772세대 가운데 43%에 육박하는 1인 세대 12만 6714가구를 촘촘하게 지원하고 책임지는 정책으로 전주시 1인 가구 책임 공약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12만 6714명의 1인 가구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책의 방향으로 청년·노인·중장년층까지 포괄하는 보편적인 지원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기획과 추진 기구로 ‘전주시 1인 가구 지원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또한 1인 가구 시민의 ▲주거권 ▲건강권 ▲관계 네트워크 확대를 핵심 분야로 설정하고, 1인 가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거 관련 법률·금융 지원과 교육 ▲‘외로움 TF’ 구성, 외로움과 고립감에 적극 대응 ▲세대별· 취향별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그램 진행 등 촘촘한 지원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사회적 위기 극복 과제로 ‘외로움’이 부상하고 있다”면서 “스웨덴 등 사회적으로 외로움 극복을 정책과 행정의 영역에 포함한 외국의 사례를 참조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지훈 예비후보는 “1인 가구 시민의 안전과 복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분야”라며 “1인 가구 응급 동행 서비스와 스마트 CCTV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 세트’ 설치, 1인 가구 급증으로 더욱 많아진 반려동물 양육과 의료를 위한 ‘공공케어’ 체계 구축을 통해 1인 가구 시민의 생애주기와 생활양식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