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1인 가구 전주시민 책임 공약’ 발표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1인 가구 전주시민 책임 공약’ 발표

전주시 1인 가구 지원센터 설립, 12만 6천여명 1인 가구 포괄적 지원
1인 가구 응급 동행 서비스·범죄예방 시스템 구축

기사승인 2026-03-23 11:56:15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23일 전국적인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전주시 1인 가구 책임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에 따르면 올 2월 기준, 전주시 29만 6772세대 가운데 43%에 육박하는 1인 세대 12만 6714가구를 촘촘하게 지원하고 책임지는 정책으로 전주시 1인 가구 책임 공약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12만 6714명의 1인 가구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책의 방향으로 청년·노인·중장년층까지 포괄하는 보편적인 지원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기획과 추진 기구로 ‘전주시 1인 가구 지원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또한 1인 가구 시민의 ▲주거권 ▲건강권 ▲관계 네트워크 확대를 핵심 분야로 설정하고, 1인 가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거 관련 법률·금융 지원과 교육 ▲‘외로움 TF’ 구성, 외로움과 고립감에 적극 대응 ▲세대별· 취향별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그램 진행 등 촘촘한 지원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사회적 위기 극복 과제로 ‘외로움’이 부상하고 있다”면서 “스웨덴 등 사회적으로 외로움 극복을 정책과 행정의 영역에 포함한 외국의 사례를 참조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지훈 예비후보는 “1인 가구 시민의 안전과 복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분야”라며 “1인 가구 응급 동행 서비스와 스마트 CCTV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 세트’ 설치, 1인 가구 급증으로 더욱 많아진 반려동물 양육과 의료를 위한 ‘공공케어’ 체계 구축을 통해 1인 가구 시민의 생애주기와 생활양식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