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4일부터 ‘전북에듀페이’ 신청 접수

전북교육청, 24일부터 ‘전북에듀페이’ 신청 접수

초중고생 16만 3천여명에 10만~20만원 교육비 지원

기사승인 2026-03-23 15:21:17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 16만 3천여명 모두를 대상으로 ‘전북에듀페이’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입학지원금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학습지원비와 진로지원비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집중신청을 받는다.

전북에듀페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육비로, △입학지원금 △학습지원비 △진로지원비 등이 있다.

입학지원금(초등생 20만원, 중고생 15만원)은 초중고 1학년과 특수학교 해당 학년 신입생이 지원 대상이다.

교육청 누리집 내 전북에듀페이 입학지원금 신청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보호자) 신청 계좌로 지급한다.

2학년 이상 학생들이 지원 대상인 학습지원비(초등생 10만원, 중고생 15만원)와 진로지원비(초등생 10만원, 중고생 20만원)는 전북에듀페이앱이나 학습·진로지원비 신청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학습지원비와 진로지원비는 전북에듀페이카드(바우처카드)에 바우처로 지급된다. 전북에듀페이카드는 학습지원비와 진로지원비를 바우처로 지급하기 위한 전북교육청 특화카드로, 온라인과 전북은행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다.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기존 카드를 활용하면 된다.

집중신청 기간 중에는 토·일요일에도 전북에듀페이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집중신청 기간을 놓쳤더라도 11월 30일까지 신청을 할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16만 3천여명에게 238억여원의 전북에듀페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경단 전북교육청 학교안전과장은 “전북에듀페이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설계, 전북교육의 경쟁력에 일조해왔다”며 “가급적 모든 학생들이 집중 신청기간에 신청해 학생들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