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용남면 들불 화재…담배꽁초 추정, 35분 만에 진화

통영 용남면 들불 화재…담배꽁초 추정, 35분 만에 진화

기사승인 2026-03-23 17:29:15 업데이트 2026-03-24 01:01:27


경남 통영에서 담배꽁초로 추정되는 부주의로 들불이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23일 오후 2시 20분께 경남 통영시 용남면 원평리 일원에서 산 아래쪽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79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화재는 약 35분 만인 오후 2시 5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는 담배꽁초로 인한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로 인해 임야 약 50㎡가 소실되고 일부 동산 피해가 발생해 약 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 속에서 작은 부주의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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