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에서 담배꽁초로 추정되는 부주의로 들불이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23일 오후 2시 20분께 경남 통영시 용남면 원평리 일원에서 산 아래쪽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79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화재는 약 35분 만인 오후 2시 5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는 담배꽁초로 인한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로 인해 임야 약 50㎡가 소실되고 일부 동산 피해가 발생해 약 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 속에서 작은 부주의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