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글로벌의료관광과, 경남관광박람회 ‘특별상’…실무형 글로벌 인재 경쟁력 입증

마산대 글로벌의료관광과, 경남관광박람회 ‘특별상’…실무형 글로벌 인재 경쟁력 입증

기사승인 2026-03-23 18:13:48

마산대학교 글로벌의료관광과가 경남관광박람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실무 중심 글로벌 인재 양성 성과를 입증했다.

마산대 글로벌의료관광과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학과는 비즈 키링 제작, 전통 전지 공예, 보이차 시음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 참여도를 높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 프로그램은 현장 대응 능력과 서비스 역량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다.

행사 운영에는 한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참여해 역할을 분담하고 현장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실무 협업 경험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현장형 교육’ 효과를 거뒀다.

또한 중국 상하이·서안 지역 여행사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 의료관광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진로와 연계한 네트워크도 확장했다.

마산대 글로벌의료관광과는 해외대학 현지학기제와 글로벌 현장학습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의료·관광 융합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아울러 병원·호텔·면세점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취업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교육과정과 현장 실무 역량이 결합된 성과”라며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을 통해 산업을 선도하는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