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양산 원동면서 영농부산물 파쇄 일손돕기…산불 예방·농촌환경 개선

경남농협, 양산 원동면서 영농부산물 파쇄 일손돕기…산불 예방·농촌환경 개선

기사승인 2026-03-23 19:48:34

경남농협이 산불 예방과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지원 활동에 나섰다.

경남농협은 23일 물금농협과 함께 양산시 원동면 일원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양산소방서, 고주모 경남도지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폐목재와 가지, 잔재물 등을 수거·파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농촌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소각을 줄여 산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파쇄물을 퇴비로 활용해 농업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는 활동이다.

특히 농번기를 앞두고 인력 부족 해소와 함께 여러 기관이 참여한 협업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영농부산물 파쇄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농업인 안전과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