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민선 8기에 무능과 거짓으로 부채만 늘린 전주시정을 비판하고, 여성시장의 정직한 공감의 정치로 확 바꾸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국주영은 예비후보는 34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에서 여성 시장의 탄생은 그 자체로 전주의 담대한 변화”라며 “전주를 전주답게, 시민을 살기 좋게 만드는 첫 번째 여성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제8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226명의 기초자치단체장 중 여성은 단 7명, 3.1%에 불과하고, 전북은 30년 지방자치 역사 동안 단 한 명의 여성 단체장도 배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저는 호남 최초 여성 광역의회 의장, 전북 최초 도의회 의장을 지내며 유리천장을 실력으로 깨뜨린 경험이 있다”면서 “전주에서 여성이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는 자체가 미래로 나아가는 변화의 시작이고, 부드럽지만 강한 힘으로 전주의 미래를 활짝 열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특히 “공당의 평가에서 하위 20%라는 낙제점을 받은 무능한 사람에게 다시 7천억 빚 폭탄 해결을 맡길 수는 없다”면서 “저는 살림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빚부터 갚고 그 결실을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민생 예산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거짓말하지 않는 정직한 시장이 되겠다. 정직한 행정으로 무너진 전주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겠다”면서, 경쟁 후보인 우범기 시장을 에둘러 비판했다.
국 예비후보는 “전주시민들의 추억이 되었던 전주천 버드나무가 잘려 나갔고, 덕진공원 소나무, 완산칠봉 삼나무 숲이 베어져 나갈 때, 시민들의 마음 한 구석도 함께 베어졌다”며 “시민들의 추억과 마음을 베어내면서 단 한 마디 상의도 없는 불통 행정은 이제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의 마음을 보듬고 공감하는 여성 시장으로 시민의 마음을 먼저 묻는 따뜻한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