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체험형 테마 공간 ‘업그레이드’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체험형 테마 공간 ‘업그레이드’

콘텐츠 보강·관람료 인하, 호국·보훈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

기사승인 2026-03-24 14:30:31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전경. 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업그레이드됐다.

콘텐츠 보강·관람료 인하 등을 통해 호국·보훈 교육의 장으로 거듭난 것.

영덕군에 따르면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의 추가 콘텐츠 제작 사업을 마무리하고 26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전시 몰입도·현장 체험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 한 달간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일부 구간 통제로 불편을 겪을 관람객을 배려, 무료 개방됐다.

장사리 바다 테마 체험형 전시 공간. 영덕군 제공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장사 앞바다의 실재감을 더한 체험형 전시 공간, 동해 일출을 테마로 한 프로젝트형 포토존이다.

이에 앞서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오래된 아날로그 전시 프로그램을 첨단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몰입형 전시로 전면 교체한 후 지난해 7월 재개관한 바 있다.

군은 관람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람료(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군인 3000원)를 인하했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전시 완성도를 높이고 체험 요소를 대폭 보강했다”면서 “지속적인 소통과 신규 콘텐츠 도입을 통해 장사상륙작전 정신을 전하겠다”고 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