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이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에너지 전환 모델을 통해 환경기술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공단은 지난 20일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한 2026 WATER KOREA(워터 코리아) 하수도 업무개선 발표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 12명이 참여해 인공지능(AI) 전환, 안전관리, 탄소중립 등 최신 환경 산업의 흐름을 반영한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
공단은 하수찌꺼기와 음폐수를 활용한 소화조 및 가스발전설비 구축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녹산하수처리시설에 해당 공법을 적용해 거둔 실질적인 수치들이 주목받았다.
이근희 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존 하수처리시설의 한계를 넘어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전환과 탄소 감축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환경시설 기술 혁신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