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이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남농협은 24일 본부 정문 앞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범농협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류길년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NH농협은행, 생명·손해보험, 검사국, 보증센터 등 경남지역 범농협 임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현장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이동 헌혈버스가 배치돼 참여자들의 헌혈을 지원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농업인의 마음을 하늘처럼 여기는 ‘농심천심’ 정신으로 생명나눔에 동참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모아진 혈액이 지역 내 환우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나서고 있다.
◆경남농협, 상호금융 금융컨설팅 본격화…현장 맞춤 교육으로 역량 강화
경남농협이 지역 농·축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금융 금융컨설팅에 본격 착수했다.
경남농협은 23일 웅동농협 본점에서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호금융 금융컨설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앙회 상호금융 전문 강사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경영 전반을 진단하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서는 마케팅, 재무, 고객서비스(CS) 등 신용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데이터 기반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최신 금융제도 변화와 상호금융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노호영 조합장은 “경남 첫 금융컨설팅이 웅동농협에서 시작돼 의미가 크다”며 “임직원 역량을 강화해 지역민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주석 부본부장은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농·축협이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