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가 다문화·탈북학생 교육 지원 사업에서 7년 연속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경남대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사업’ 경남권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생과 다문화·탈북학생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 학습 지원과 정서적 교류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프로그램으로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한다.
경남대는 2011년부터 지역 기관과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농어촌 특별활동 등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멘토 인원을 200명으로 확대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주관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대는 총 13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확보했으며 사업은 2027년 2월까지 1년간 추진된다.
향후 경남대는 경남지역 200여 개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탈북학생의 학교 적응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 앞서 200명의 재학생 멘토를 선발했으며 지난 23일 산학협력관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해 멘토링 활동 이해도를 높였다.
변지수 사범대학장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식 나눔과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 교육적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