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 전국 확산 나선다

함양군,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 전국 확산 나선다

기사승인 2026-03-24 18:09:52 업데이트 2026-03-25 12:06:55
함양군은 24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경남산악연맹과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조광제 경남산악연맹 회장 등 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함양군 내 해발 1000m 이상 15개 명산을 활용한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의 전국적 참여 확산과 산악관광 및 산악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악스포츠 문화 확산 및 건강한 산악활동 장려 △‘오르GO 함양’ 홍보 협력체계 구축 △산악관광 및 산악스포츠 관련 대회·행사 개최 협력 △산악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함양군은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과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기관 간 협력 조정을 맡고 경남산악연맹은 산악활동 정보 제공과 전문 자문, 산악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사업 추진을 담당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르GO 함양’ 참여 확대와 함께 방문객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광제 경남산악연맹 회장은 “함양은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산악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오르GO 함양’이 대한민국 대표 산악완등 인증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산악관광과 산악스포츠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르GO 함양’은 함양군 내 해발 1000m 이상 명산 15곳을 등정한 뒤 모바일 앱으로 인증하는 산악완등 프로그램으로, 완등 시 지역상품권과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순은 메달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오르GO 택시’와 ‘머물GO 숙박비 지원’ 등 탐방객 편의 시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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