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따라 가요”…소노인터내셔널, 봄 패키지 판매 外 서울랜드·JW메리어트 [유통단신]

“봄꽃 따라 가요”…소노인터내셔널, 봄 패키지 판매 外 서울랜드·JW메리어트 [유통단신]

“봄꽃 따라 숙박·워터파크까지”…소노인터, 봄 패키지 판매
“불꽃에 K팝 얹었다”…서울랜드, 봄 야간공연 개편
200종 와인 한자리에…JW메리어트서울, 4월 와인 페어 개최

기사승인 2026-03-25 15:58:12
대명소노그룹 제공

“봄꽃 따라 숙박·워터파크까지”…소노인터내셔널, 봄 패키지 판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봄꽃 시즌을 맞아 숙박과 부대시설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소노인터내셔널은 25일 ‘소노 스프링 에디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19개 소노호텔앤리조트 인근 봄꽃 명소와 연계해 숙박과 워터파크, 사우나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은 2종의 패키지로 운영된다. ‘스프링 리프레시 플레이’는 객실 1박과 워터파크 또는 조식 뷔페 이용권(2인)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미취학 아동 대상 추가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공식 홈페이지 예약 고객에게는 주중 입실 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제공된다.

‘스프링 리프레시 리트리트’는 객실과 함께 봄 시즌 음료, 온천 또는 사우나 이용권이 포함된 상품이다. 추가로 워터파크 또는 사우나 할인권이 제공되며, 일부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비건 뷰티 브랜드 ‘포포라보’ 트래블 키트가 증정된다.

이와 함께 소노인터내셔널은 전국 주요 벚꽃·유채꽃 명소와 봄꽃 축제 정보를 담은 여행 지도를 함께 제공한다. 고양, 삼척 등 7개 지역 축제 정보가 포함됐다.

해당 기획전은 4월 13일까지 판매되며, 투숙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랜드 제공

“불꽃에 K팝 얹었다”…서울랜드, 봄 야간공연 개편

서울랜드가 오는 28일부터 야간 공연을 개편해 운영한다. 기존 콘텐츠를 유지하면서도 K팝과 불꽃, 미디어 연출을 결합한 신규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시즌 핵심은 새롭게 도입되는 불꽃쇼 ‘K팝 시그니처쇼’다.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콘셉트에 전통 요소를 결합한 공연으로, 국악 사운드에서 출발해 K팝으로 이어지는 음악 구성이 특징이다. 세븐틴, 르세라핌, 제니 등 아티스트의 곡을 EDM 스타일로 재해석해 활용하고, 대형 LED 화면과 레이저, 특수효과, 불꽃 연출을 함께 적용했다.

엔딩 구간에는 대형 불꽃과 컨페티 연출이 동시에 진행되며, 이후 관객 참여형 댄스타임도 이어진다. 해당 공연은 금·토·일 및 공휴일에 운영된다.

기존 야간 공연 ‘루나, 빛의 전설’도 같은 날부터 재개된다. 멀티 LED 화면과 미디어아트, 레이저 효과 등을 활용한 공연으로, ‘루나파크’를 배경으로 한 액션형 스토리 구성을 유지한다.

서울랜드는 야간 콘텐츠 개편과 함께 봄 시즌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6월 7일까지 진행되는 ‘K-도파민 페스티벌’에서는 레트로 체험, K푸드, 공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일부 체험형 이벤트는 주말 단위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드사 제휴 등을 통한 입장권 할인도 진행된다. 일부 카드 이용 시 동반 1인까지 종일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간편결제 프로모션도 병행된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야간 공연을 중심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말했다.

JW메리어트서울 제공

200종 와인 한자리에…JW메리어트서울, 4월 와인 페어 개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4월 와인 페어를 열고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호텔 7층 더 마고 그릴 야외 가든에서 ‘2026 JW가든 스프링 와인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주요 와인 수입사가 참여해 약 200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소믈리에가 참여하는 시음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일부 제품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에는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부가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구입한 와인은 오는 7월 31일까지 더 마고 그릴, 타마유라, 플레이버즈 등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최대 2병까지 콜키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 기간에는 야외 가든 공간을 활용한 시즌 메뉴도 함께 운영된다. 샐러드와 치킨 등 간단한 메뉴를 중심으로 와인과의 페어링을 제안하는 ‘핑크 브리즈’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번 와인 페어는 호텔 멤버십 회원뿐 아니라 일반 고객과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행사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관계자는 “와인과 미식, 계절성을 결합한 형태의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심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