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경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3H 비전’을 제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3H 비전을 발표했다.
3H는 Harmony(조화)·Hub(성장 거점)·Happiness(행복)를 뜻한다.
그는 13개 전략 과제, 40개 공약을 통해 3H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실질 소비형 관광객 1000만명 유치, 해외 관광객 2배 확대를 약속했다.
세계 5대 천년고도(경주·일본 교토·중국 시안·튀르퀴예 이스탄불, 이탈리아 로마)를 연결하는 국제 관광벨트 구축 구상도 내놨다.
이와 함께 구도심 균형 발전을 고려, 새로운 관광명소 100곳을 개발한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으로는 SMR(소형모듈원전),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 먹거리 산업 거점을 꼽았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흑색선전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을 나타냈다.
4년 전과 똑같이 퍼지고 있는 ‘경선 탈락설’이 사실이 아니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박병훈 예비후보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시민 50% 이상이 새로운 변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미래 100년의 문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