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경북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쟁 후보 3명을 품은 통합 빅텐트를 구축한 데 이어 지역 대표 애향단체의 지지까지 받게 된 것.
포항향토청년회는 26일 박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포항향청은 1979년 창립된 후 2022년 청년회·지도회 통합 체제로 전환했다.
박 예비후보는 통합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오무환 43·44대 통합 회장은 “박 예비후보는 포항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면서 “그는 정치·행정·기업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것”이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포항향청 출신으로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은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박 예비후보는 선거 때만 포항을 찾고 떨어지면 서울로 가는 다른 후보와 달리 시민과 함께한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박용선 예비후보는 “지역의 뿌리를 지켜온 포항향청 회원들의 뜻깊은 지지 선언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포항의 미래 먹거리와 산적한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의 통합 빅텐트가 몸집을 불리면서 본선 직행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