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골목형상점가 대전서 가장 많은 45개소 지정 운영

유성구, 골목형상점가 대전서 가장 많은 45개소 지정 운영

전민동·문지동 등 14곳 추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도 4000여개

기사승인 2026-03-27 09:48:52
대전 유성구는 26일 전민동·문지동 등을 포함한 14개 구역을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유성구

대전 유성구가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추진해온 결과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45개소를 지정했다.

유성구는 지난 26일 전민동과 문지동 등을 포함한 14개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하고 지정서 전달힉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중 가장 많은 45개의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게 됐으며 현재 2830개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도 1000여 개 이상 늘어나 4000여 개에 달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범위에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5개 이상 밀집한 곳으로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골목상권 소비촉진 활성화 지원 등 각종 공모 사업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골목형상점가 인지도 향상을 위해 45개 상점가 내 7300여 점포에 ‘유성구 골목형상점가 전용 스티커’를 제작·배포한다.

유성구는 하반기에는 수통골, 죽동, 신성동, 둔곡동 등 신규 골목형상점가 후보지 19곳을 대상으로 홍보·컨설팅을 진행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상인은 매출 증대, 주민은 합리적인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유성구 전역으로 지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