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석광 대덕구의장 “지방의회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실감”
"지방의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실감한 기간이었다.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대덕구 발전을 이루도록 앞장서겠다." 지난해 9월 24일 제9대 대전 대덕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취임 200일을 맞은 전석광 대덕구의회 의장(국민의힘·다선거)의 각오다. 전 의장은 "지난 200일을 돌아보면 많은 성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고 애정어린 비판과 질타도 의정발전의 자양분으로 삼고있다"면서도 "구민들이 바라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