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내년 6월 출마 의사…“국민 선택 구할 것”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026년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조 전 대표는 18일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어떤 경우든 내년 6월에 국민에 의한 선택을 구하겠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중 어디에 출마할 계획이냐는 취지의 물음에는 “어디로 나갈지는 저도 아직 결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 조 전 대표는 “국민께서 저를 비판하신 부분을 포함해 국민께 제 의견을 얘기하고 정치적 선택을 받아야 한다”며 “법...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