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도 레버리지” 정부 두둔에 힘입었나…신용대출 1.2조 폭증
주요 시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 잔액이 이달 들어 일주일 만에 1조2000억원 가까이 불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200선을 돌파하며 ‘빚내서 투자(빚투)’ 열기가 치솟은 데다, 고강도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신용대출까지 끌어다 쓰는 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 신용대출 잔액은 7일 기준 105조9137억원으로 집계됐다. 10월 말(104조7330억원) 대비 1조1807억원 늘었다. 일주일 만에 10월 한 달 증가 폭(9251억원)을 웃돈 규모... [최은희]




